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언더프레셔가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와 협업을 통해 아이스 커피잔을 출시했다.

사진=언더프레셔 제공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판매량이 높은 아이스음료 전용 MD 상품을 기획했으며 온라인과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도 도자기는 실용성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언더프레셔가 추구하는 ‘커피와 함께하는 특별한 휴식’에 어울리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커피잔을 제작했다.

언더프레셔 브랜드 컬러인 블루와 도자기 고유의 색인 흑갈색이 스트라이프 무늬로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컵 중앙부터 기울어진 형태의 디자인은 컵을 잡았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 도자기 특성상 온도 유지가 뛰어나 오랫동안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커피잔을 포함한 이도의 도자기 제품은 한달간 언더프레셔 한남점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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