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을 위한 특급 프로젝트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의 첫번째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아트허브 TEO 제공(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정하, 홍경, 유민규, 이정민, 변우석)

3월 15일 아트허브 TEO와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콜라보로 완성된 신인프로젝트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 공식 채널이 유튜브, 카카오를 통해 개설됐다. 첫발을 내딛는 배우 ‘루키’들을 위한 프로젝트 ‘신인에게 경배를’을 위해 아트허브 TEO 아티스트들은 영상과 사진으로 팀을 구성해 신인배우들의 프로필 작업을 진행한다.

26일 ‘신인에게 경배를’ 첫 번째 콘텐츠가 오픈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이징 ROOKIES’ 변우석(BH엔터테인먼트), 이정민(어썸이엔티), 홍경(제이와이드컴퍼니), 유민규(매니지먼트 숲), 이정하(나무엑터스)의 사진, 영상 프로필이 공개됐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등에 출연한 변우석은 독특한 마스크와 눈빛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민은 한예종 영화과 출신으로 웹드라마 ‘뇌맘대로 로맨스’를 비롯해 다수의 독립 단편영화에 출연했다.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홍경은 KBS ‘학교2017’, KBS ‘저글라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큰 키에 깊은 눈빛을 자랑하는 유민규는 SBS ‘주군의 태양’, tvN ‘명불허전’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하룻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화지 같은 마스크와 이미지를 지닌 이정하는 자신을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생각하는 당찬 신예다.

신인들의 계절이기도 한 3월에 아트허브 TEO가 신인들을 위한 프로젝트 ‘신인에게 경배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들이 보여줄 두 번째 콘텐츠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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