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를 초월해 선물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볼펜이다. 모나미가 생기 가득한 자연의 색상을 담은 고급 볼펜 ‘153 네이처’를 출시했다.

사진=모나미 제공

신제품은 모나미 ‘153 시그니처’ 시리즈의 블랙&화이트, 골드, 블라썸 이후 네 번째 컬러 라인업이다. ‘153 시그니처’는 오리지널 153 디자인을 적용한 고급 필기구로 출시 때마다 이슈가 되는 스테디셀러 라인이다.

‘153 네이처’는 지난 9월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인기를 끌었던 ‘153 블라썸’에 이어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으로, 푸른 봄의 기운을 담은 애플민트와 햇살과 과일이 연상되는 시트러스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바디는 매트한 질감의 무광 메탈 소재를 적용해 153 볼펜의 심플한 디자인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표현해냈으며 묵직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0.7mm 필기 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 심 FX4000을 적용해 필기감도 부드럽다. 케이스는 제품 콘셉트와 색상을 담아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볼펜 본품과 식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책갈피가 함께 구성됐다. 볼펜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특별한 문구를 각인할 수도 있어 5월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신제품은 4월24일부터 30일까지 모나미몰에서 예약 판매되며 5월2일부터 순차 배송이 이뤄진다. 예약 구매 혜택으로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5월1일부터는 모나미 스토어 전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 시 네이처 큐브 스티키 메모지 증정 및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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