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붐과 함께 '해뜰날' 무대로 흥을 폭발시켰다.

16일 오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전국투어 효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는 붐고 함께 송대관의 '해뜰날' 무대를 선보였다.

7명이 원곡과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더해 '해뜰날'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 중간 붐이 깜짝 등장해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들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효 콘서트는 지난 5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7일 제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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