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가 행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의 행사 일정을 따라가는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서울에서 5시간을 달려 부산의 행사장을 방문했고 이어 2시간 거리의 사천의 행사장, 또 2시간을 달려 경산 행사를 소화했다.

마지막 행사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홍진영은 “내가 주최 측에 말했어”라며 “언니 LA콘서트때도 잘했잖아”라고 말하며 홍선영이 무대 위에 오를 수 있게 독려했다.

결국 홍선영은 무대 위에 올랐고 LA콘서트 때보다 많은 관중 앞에서 ‘체념’을 완벽하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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