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폐허로 변한 와한족 마을 상황을 보고 분노했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8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송중기)이 폐허가 된 와한족 마을의 상황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대칸부대의 습격으로 와한족이 수탈을 당했다. 탄야(김지원)는 대칸부대에게 끌려갔다. 은섬은 수많은 아이와 와한족 사람들이 죽은 걸 확인하며 분노했다.

그는 주변에 무기가 될만한 것들을 챙겨 탄야와 와한족을 찾으러 떠나려고 했다. 그때 도티가 등장해 “모두 죽었어. 나머지 사람들은 다 데려갔어”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은섬은 도티를 꼬옥 안아줬다. 그순간 말들이 갑자기 움직여 은섬이 경계태세를 갖췄지만 말들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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