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퀴즈 맞히기 히어로가 됐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군 전역 후 예능에 첫 출연한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 전소미가 출연해 형님들을 만났다.

점심 시간에서 이상민이 4명이 맞힐 것 같은 문제를 냈다. 이상민은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가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다 아는 작품의 이름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이경규”라고 적었다. 이수근은 서장훈과 마음이 통했다. 서장훈도 “이경규”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스크림”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형님들은 이게 오답이라고 생각했다.

4명 중 3명이 맞힌 상황에서 제작진이 4명 다 맞혔다고 말했다. 놀란 형님들에게 제작진은 “뭉크의 ‘절규’ 원제가 ‘스크림’이다”고 말해 전소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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