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다니엘 헤니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트래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의 ‘트래블 캠페인’ 론칭 이벤트가 25일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새로운 여행을 만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걸맞게 투미의 한국을 대표하는 다니엘 헤니의 흥미로운 여행기와 수년간 여행 경험으로 얻은 짐싸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비자 참여형 O2O(Online to Offline) 프로모션 ‘마이 투미 포트레이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의 얼굴을 촬영하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퍼스널 러기지 스티커’를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포트레이트 이미지를 e-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전송해 자신의 SNS 계정에도 바로 업로드가 가능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진행한 ‘투미X다니엘 헤니’ 토크에서는 여행에 관한 그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즐겨 쓰는 투미 캐리어를 공개하는가 하면 프로페셔널한 패킹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한 투미의 광고 비주얼 촬영이 진행된 미국 캘리포니아 대표 휴양지 산타 카탈리나섬의 매력적인 경관을 소개하는 한편, 그만의 여행 팁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미 ‘트래블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최상의 알루미늄에 독창적인 카본 파이버 텍스처로 아름다운 외관과 견고함을 고루 갖춘 투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캐리어인 19 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 프리미엄 경량 하드케이스 캐리어, 래티튜드 컬렉션,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층 구조의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유연성이 돋보이는 투미 V4 컬렉션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사진=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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