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3주 만에 모태생후 21일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정유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이날 방송에는 앞서 출산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던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정유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제 세상의 빛을 본지 고작 3주였지만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엄마, 아빠의 미모 DNA를 물려받은 듯 벌써 또렷한 이목구비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하정은 분유를 먹이느라 정신이 없었고, 부산에서 촬영 때문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호는 몸보신을 위한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귀가했다.

모처럼 집에 온다는 정준호는 요리를 해주겠다며 “잘 먹어야 건강한 모유가 나오지”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딸 유담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정준호의 모습에 이하정은 “어떻게 그래서 시집은 보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정준호는 한참 먼 미래의 일인데도 불구, 울적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못 보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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