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게 아닌데'가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연극 '그게 아닌데'의 다시보기 재생 화면.

지난 20일 2012년 연극상을 휩쓸고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모은 연극 '그게 아닌데'가 MIC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어 ‘그게 아닌데’는 31일부터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극 '그게 아닌데'는 대화와 소통이 단절된 현대인의 모습을 위트 있는 풍자로 풀어냈다. 소극장 극의 깊이와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을 사로잡았고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연극 '그게 아닌데'의 다시보기 서비스 화면.

이번 오픈된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 안방에서도 생생하게 연극을 ‘N차 관람’을 할 수 있게 됐다. 배우들의 숨소리, 눈짓, 표정 하나하나를 풀 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고 멀티 앵글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자리의 각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연극 '그게 아닌데'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MIC 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진=C TEA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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