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권나라의 소속사 측이 연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을 주장했다.

1일 열애설이 불거진 이종석,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두 사람은 친한 연예게 선후배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뉴시스는 단독보도를 통해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직접 접촉을 시도, 실질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권나라는 아이돌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이후 긴 시간 머물던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나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며 전업 연기자 행보를 시작해 이같은 보도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닌 선후배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권나라는 하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끝으로 지난 3웗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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