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이 원조 베스트 셀러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선는 트로트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는 원조스타 문희옥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1987년 '사투리 디스코'로 데뷔, 데뷔앨범일 일주일만에 36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문희옥은 "그때 밀리언 셀러라고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음반은 없었는데 제가 원조다"고 했다.

이어 "불법 길보드 차트에 깔린 것까지 하면 1000만이 넘을 것이다. 많은 도소매 분들이 저한테 인사를 전했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