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SuperM(슈퍼엠) 결성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SBS에서 SuperM의 특집쇼 'SuperM 더 비기닝'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엠은 결성 당시에 대해 회상했다. 텐은 "처음에 슈퍼엠을 결성한다고 했을 때 장난인 줄 알았다"고 했다. 마크는 "다 각자 다른 카니발(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오는데 마치 트랜스포머 같았다"고 감탄했다.

반면 리더 백현은 "사실 단발성 되면 별로 하기 싫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발성'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백현은 "너무 좋았다. 그럼 오랜 시간 붙어있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uperM 더 비기닝'은 'K팝 어벤져스'라 불리는 SuperM의 미국 데뷔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 5일 미국 LA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진행됐던 SuperM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치열했던 준비 과정과 24시간 동안 함께 지냈던 LA 숙소 비하인드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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