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푸틴 대통령을 맞혔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계룡산 호구와트에서 세계 도사심포지엄을 개최, 특산물 저녁 식재료를 두고 인물 퀴즈를 맞힌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생닭을 놓고 퀴즈를 진행했다. 은지원의 김수로를 시작으로, 송민호도 유아인을 맞히며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피오의 차례에 푸틴 대통령의 사진이 제시됐고,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피오는 "푸틴"을 맞히며 감동의 도가니가 됐다. 멤버들은 "이제 트럼프에서 벗어났다"고 기뻐했다.

은지원만 맞히면 되는 상황. AOA 설현의 사진이 등장했지만 은지원은 "설"만 외치고 이름을 다 맞히지 못해 결국 생닭 획득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