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과 화사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마마무 휘인, 화사의 중학교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휘인, 화사는 교복을 맞춰입고 고향을 방문했다. 화사는 “저의 하나뿐인 단짝 휘인이와 징글징글한 여행을 하러 왔다”라며 “중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 돼서 그때 알게 됐다”라며 오랜 인연을 밝혔다.

화사는 “어렸을 때 붙어있던 시간이 만하 보니까 계획을 짜는 걸 해본 적이 없다”라며 “왜냐면 맨날 보니까 소원해지지 않았나 싶어서 오랜만에 고향이나 가자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성훈이 “둘이 많이 싸우죠”라고 묻자 화사는 “눈빛만 봐도 알아서 화났구나 하면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휘인, 화사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택시에 올라타 목적지로 향하며 “중학교 때는 택시 많이 못탔는데”라고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