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이 화사도 울고갈 식탐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전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식탐을 드러내는 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휘인은 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택시에 오르면서부터 닭꼬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는 휘인 먹방의 시작이었다.

휘인과 화사는 닭꼬치를 먹은 뒤 길을 걷다 바게트 버거를 보고 충동적으로 걸어 들어갔다. 화사는 생각보다 큰 바게트 버거를 보고 “하나로 나눠 먹자”라고 제안했다. 이미 닭꼬치와 슬러쉬까지 먹고온 탓에 하나를 다 먹기는 무리였기 때문.

이대로 학교에 가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컵볶이 앞에 멈춰섰다. 이곳은 두 사람이 학창시절에도 오던 곳이었다. 사장님의 쿨한 성격에 두 사람은 “성격이 여전하시다”라고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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