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그냥하는) 시그널 게임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시그널 게임'은 유명한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만 듣고 그 프로그램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피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힌트를 제공해주는 사람이 됐고, 가장 늦게 도착한 규현은 도착 후 3분만 주워먹기에 성공했다.

이어 송민호는 SBS '한밤의 TV연예' MBC '스포츠'를 맞히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마지막 '무한도전'까지 맞히며 총 3개를 맞혀 용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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