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이수근이 아이슬란드에서 K-POP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마지막날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은지원은 게이시를 보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가 뷔페에 들러 밥을 먹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방탄소년단과 싸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지원은 "비틀즈의 나라에서 BTS가 제2의 비틀즈라고 하더라. 그건 정말 엄청난 칭찬이다"며 후배들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옆에 있던 현지인에게 싸이와 BTS를 아냐고 질문했고, 현지인은 둘 다 몰랐지만 '강남스타일'은 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근 역시 "'아는 형님'을 같이 촬영했는데 얼떨결에 같이 한류스타가 됐다"고 그 영향력에 감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