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강다니엘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특급 아이돌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이날 첫 출연한 가요계 선배 이정현은 "멍뭉미로 유명해서 만나고 싶었다"라고 했고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방송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켜보던 홍진경은 "웃는 모습이 예쁘다"라며 강다니엘과 셀카 찍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고기뭇국을 끓여봤다고 요리 실력을 자랑한 강다니엘게 홍진경은 "김치는 안 필요해요?"라고 물으며 큰 관심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