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 임송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그는 오랜만의 인터뷰에 살짝 긴장했는데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금세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했다. 가까이에서 이를 지켜본 임송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박성광을 향해 엄지를 척 들어 올렸다.

이어 박성광은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했고, 임송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임송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두리번거리면서 “잠깐 떠나니까 불안하네요”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송은 박성광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편의점을 찾아 나섰다. 그녀가 무더운 날씨를 뚫고 편의점으로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날 임송은 인터뷰 장소가 초행길임에도 헤매지 않고 한 번에 도착하는가 하면, 주저하지 않는 깔끔한 주차로 박성광을 놀라게 했다.

박성광이 인터뷰에서 임송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25일 밤 11시5분에 공개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