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18년 F/W시즌을 겨냥해 브랜드의 113년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N트랙’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이번 라인은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랙 탑, 트랙 팬츠 등의 트레이닝 세트로 구성했다. 단순한 운동복으로만 활용하던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벨벳, 담보루, 우븐 등 소재를 다양화했으며 다크 퍼플, 라이트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또한 팔, 다리의 옆 라인에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엔테이프(N-TAPE) 디테일을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스포티한 분위기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 연출을 돕는다. 운동화와 매치해 레트로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 코디에도 활용할 수 있다.

우수한 활동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N트랙’은 어떤 생활환경에서도 편안하면서 세련된 스포츠코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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