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W컨셉이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의 2018 A/W 컬렉션을 론칭하고 스페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W컨셉 제공

오니츠카타이거는 지난 1940년대 출시된 헤리티지 제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인스파이어드 패션 브랜드다. 오랜 기간 숙련된 일본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니폰 메이드’ 라인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날 오니츠카타이거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세련된 실루엣과 키치한 감성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어반 스트리트 룩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W컨셉은 이번 화보에서 오니츠카타이거의 레트로한 감성을 키덜트 무드와 결합해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멕시코66’을 중심으로 ‘짐네스틱’ ‘파브레’ ‘츠나이키’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W컨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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