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가 여신 미모를 뽐내며 ‘불타는 청춘’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연수의 화려한 재림이 그려진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180도 달라진 이연수의 역대급 외모에 불청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연수는 지난 7월 상주편 이후 모처럼 ‘불타는 청춘’을 방문했다.

제작진들이 몰라볼 정도로 큰 변화가 일어난 것. 김광규 역시 이연수를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예뻐졌다”라고 칭찬으로 인사를 건넸다.

‘미국 부부’ 최성국은 이연수가 예뻐졌다는 말에 급 관심을 나타내며 “우리 연수 한번 볼까?”라고 저돌적으로 다가섰다. 순간 보기 힘들었던 최성국의 핑크빛 모드가 촬영장을 맴돌았다는 후문.

이연수와 함께 모처럼 야구 전설 박재홍도 불청하우스를 찾아왔다.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KBO리그가 휴식에 들어가며 잠시 중계가 중단된 덕에 박재홍을 만날 수 있었다. 한참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박재홍은 현역시절의 이야기를 추억담으로 풀어놨다.

박재홍은 가장 신경쓰이던 경기로 역시나 한일전을 꼽으며 “(일본이) 나한테 많이 혼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청 여신으로 변신한 이연수의 美친 외모와 ‘야구 전설’ 박재홍의 아시안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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