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쌈과 마르와가 극과극 모습으로 롤러코스터를 즐겼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우메이마의 의사 친구들(친언니 베티쌈, 아스마, 마르와)의 두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베티쌈과 마르와는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두 사람은 점점 차례가 다가올수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두 사람이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게 됐다. 베티쌈은 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눈을 질끈 감고 소리를 질렀다. 반면 마르와는 무서울수록 눈을 부릅 뜬채 정면을 응시해 보는이들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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