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20문제 중 3문제를 맞혔다.

3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두번째 테스트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배가 1등, 이재룡이 2등, 재민이 3등으로 모두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가운데 김종민의 테스트가 시작됐다.

하지만 김종민은 시작부터 긴장해 답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버벅댔다. 급기야 옆에서 김종민을 바라보던 김원희는 "그만해"라며 답답한 속내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스트 결과 김종민은 20문제 중 3문제를 맞혔다. 김종민은 "저 혼자가 아니라 코요테 스케줄이 있다. 이동중에 공부해야하는건데 공부하다가 많이 잠들었었다"고 나름 이유를 전했다.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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