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 두번째 테스트에서 15문제를 맞히며 선전했다.

3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에서는 두번째 테스트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테스트를 시작한 사람은 NCT 재민이었다. 그는 외국인 멤버 마크에 도움을 받아 스케줄 대기 중에도 공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본격 테스트가 시작됐고, 재민은 막힘없이 술술 문제를 맞혔다. 하지만 문장이 길어지자 실수를 연발했고, 만점은 아니지만 선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민은 "저 원래 진짜 많이 틀리면 2~3개 틀리고 싶었는데 제가 5분만 더 투자했더라면 다 맞혔을 수 있었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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