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3인방이 두번째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시민이 이들을 알아봤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70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친구들(사미 빌푸 빌레)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 ​

이날 방송에서 3인방은 인천공항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긴 후 지하철에 올라탔다. 이들의 목적지는 홍대입구였다.

홍대입구역에서 하차한 3인방은 두번째 한국 여행에 들뜬 모습이었다. 이때 함께 있던 시민이 3인방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시민은 함께 인증샷까지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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