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오전 8시 기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서울 5시간 20분, 광주-서울 4시간 20분, 대구-서울 3시간 50분 등 귀경 시간은 오래 걸릴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아직 극심한 정체구간이 없지만 서해안고속도로는 광천나들목에서 홍성나들목 사이 등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7일 오전 3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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