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구해줘 홈즈' 티저에 등장한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홍진경, 황광희, 슬리피, 박경, 김정현이 의뢰인 대신 발품을 팔아 집을 중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우승 팀은 덕팀이 차지했다. 특히 김숙, 홍진경이 상도동 협소주택, 공릉동 퍼즐주택 등 서울 내에서 가격대비 저렴한 단독 주택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홍진경은 앞서 티저를 통해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한 강다니엘에 대해 "저희가 파일럿이다. 정규편성이 되면 강다니엘씨 집도 구해주고 싶다"고 바랐다.

이에 김숙은 "이사 의뢰가 많아질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박나래 역시 환상의 팀이라며 셀프칭찬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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