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일렉트로룩스 측은 “프리미엄 이미지와 연기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100년 넘는 세월 동안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온 일렉트로룩스의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달부터 이정재를 앞세운 제품별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을 동시에 전개하며 프리미엄 라인인 ‘퓨어 시리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퓨어 F9’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3D비전시스템’을 장착한 로봇청소기 ‘퓨어 i9’, 2000와트 흡입력을 보유한 유선청소기 ‘퓨어 D9’ 등이 있다.

특히 ‘퓨어 F9’은 세계 최초로 메인 모터를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 매커니즘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무선청소기 가운데 국내 최대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타사 대비 가장 긴 연속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20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에서 신흥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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