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벳블랑이 ‘일상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년 S/S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2019년 S/S 뉴 컬렉션을 출시했다. 시즌 테마 ‘Journey in my town’과 함께 공개된 뉴 컬렉션은 편안한 일상 속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했다. 웨어러블한 라운지 웨어와 시즌 키 아이템과의 트렌디한 매치가 돋보인다.

먼저 봄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여유 있는 오버핏과 플레어 스타일로 페미닌한 매력이 돋보이며 트렌치코트의 변형 더블코트와 맥코트 그리고 라운지 웨어를 접목한 로브형 코트로 코벳블랑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또한 이번 시즌에 매니시함의 상징인 셋업 수트를 페미닌한 무드로 재해석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박시한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패턴 자켓과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팬츠 셋업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여기에 시즌마다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셔츠, 원피스, 가디건 등은 일상복과 라운지 웨어와의 경계를 허물며 누구나 쉽고 감각적인 레이어링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코벳블랑은 뉴시즌 콜렉션 출시와 함께 3월1일부터 전 매장 내 스타일 가이드 북을 비치해 카다로그 속 스페셜 착장 할인 행사 및 1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선착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SNS에서는 3월4일부터 2주간 캠페인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서도 코벳블랑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코벳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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