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매트가 하키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매트, 저스틴과 함께 하키를 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날 캐나다부심이 풀충전된 헨리는 “캐나다 사람들은 다 하키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의심이 가득한 가운데 헨리는 “진짜로 친구 찾아가서 하키를 하자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라진 복근과 함께 힘도 사라진 헨리는 매트와 몸싸움에 한방에 나가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몸풀기를 마치고 헨리와 매트는 저스틴의 초대로 하키 동호회에 나서게 됐다. 저스틴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헨리의 캐나다 친구라고.

모두 능숙하게 입장하는 가운데 헨리는 첫발부터 미끄러졌다. 헨리는 자기 소개를 할 기회가 오자 “제가 하키를 안한지 16년이 됐다. 그래도 스케이트는 정말 잘 탄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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