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남궁민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근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남궁민의 출연이 예고됐다. 앞서 남궁민은 이시언에게 사투리를 배우기 위해 상도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지개 라이브에 남궁민이 전격 출연하는 것. 남궁민은 도시 남자의 세련된 모습 이면에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운동 경력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내던 것과 달리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소파에 널부러진 채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