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햇빛과 무더위로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클라란스 ‘리프레싱 애프터 선 젤-페이스&바디’가 ‘얼음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열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쿨링하고 24시간 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사진=클라란스 제공

한여름에는 꼼꼼히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수시로 쿨링 미스트를 뿌려도 피부를 완벽히 보호하기 어렵다. 물놀이나 태닝을 즐긴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매일 애프터 선케어가 필요하다. '리프레싱 애프터 선 젤-페이스 앤 바디'는 강력한 진정 및 보습효과로 피부 자극을 막아준다.

피부가 유난히 자극받은 날엔 시원한 물로 샤워 후 얼굴과 몸에 도톰하게 발라주면 된다. 산뜻하고 가벼운 젤 텍스처가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고 해바라기 추출물, 유기농 알로에 베라, 수박 추출물 성분이 촉촉하고 빛나게 가꿔준다. 청량하고 은은한 우디 향으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기분전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가벼운 튜브 타입 용기에 들어있어 파우치 속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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