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라 불리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뜨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구독하는 것처럼 일정 금액을 내면 소비자에게 정기적으로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두피&탈모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업계 최초로 꾸준한 탈모관리를 위한 정기배송 서비스 ’먼슬리 자올’을 론칭했다.

사진=자올 닥터스오더 제공

‘먼슬리자올’은 탈모관리에 있어 필수 요소인 꾸준한 관리를 위해 구매자에게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6개월 기본 구성으로 시너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타래 알엑스로 구성된 오리지널 라인과 시너지 부스터 우먼,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 타래 알엑스로 구성된 우먼 라인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혜택도 파격적이다. 중도 해지 없이 6개월 동안 이용하면 7개월차부터 추가로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이용하는 동안 자올 닥터스오더가 시행하는 사진 업로드 미션, 이벤트 참여 등을 수행 시 ‘스칼프 포인트’를 지급해 적립된 포인트로 자올 상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탈모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전략이다.

또한 상시 자신의 두피와 모공을 확인할 수 있는 4만5000원 상당의 두피 현미경인 ‘자올 데일리 옵저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신의 두피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1000배율 확대 두피 현미경으로, 핸드폰이나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두피를 관찰하고 변화하는 순간을 확인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탈모관리를 하도록 의지를 북돋아준다.

정기배송 서비스와 함께 코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1대1 탈모관리 매니저 자올 ‘링커’를 통해 올바른 제품 사용법은 물론 매주 주기적으로 변화를 체크해주고, 그에 따른 상황 별 맞춤 가이드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인 두피&탈모관리를 위해 도움을 준다.

100% 전액 환불제도 도입했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미션’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고객 중 6개월간 사용 후에도 전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결제한 금액을 모두 환불해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