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완성형 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이날 장영란, 문정원은 유담이의 100일 잔치를 돕기 위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제는 예닐곱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장영란, 문정원에게 100일이 가까워오는 유담이는 천사 그 자체.

엄마들은 유담이의 요람으로 몰려가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 정준호, 이하정을 꼭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 것. 이휘재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딸 유다미의 모습에 “우리 서언이 서준이도 저만할 때가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장영란 아들의 마음까지 유담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주변을 둘러싸며 잠시 ‘유담 감상’ 시간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영란, 문정원, 이하정은 좋은 뜻을 함께하기 위해 바자회를 하자고 입장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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