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병사들의 사기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디오스타’에는 이기자부대를 방문한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날 ‘비디오스타’는 최정예 이기자부대, 이 중에서도 최고의 용사를 가리기 위한 수중 대결을 펼쳤다. 마침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었고 야외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를 하게 된 것.

이 결과 양승병 상병이 1등, 박정준 일병이 2등으로 들어오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전효성은 병사들의 사기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박나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며 잠시 뜸을 들였다.

이어 “이걸 내 입으로 말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최고의 용사 1인에게는 3박 4일 포상휴가를 드린다”라고 전해 병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게 됐다.

한편 이날 ‘바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 겸 국군의 날 맞이 특집으로 이기자 부대를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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