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한국 대표로 프랑스 아트 축제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솔비는 최근 프랑스의 아트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La Nuit Blanche Paris)’에 국내 미술 작가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만!”이라고 말문을 연 솔비는 축제에 참석하게 된 배경부터 현지에서 받은 극찬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그런가 하면 솔비가 자신의 ‘로마공주’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해 관심을 끈다. 바로 ‘로마공주’를 상표권 등록한 것. 그녀의 남다른 스케일에 출연자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솔비는 “변화가 올 것 같아요”라며 ‘라디오스타’의 미래를 예언(?)했다고. 이에 MC들은 물론 전 출연자가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어서 그녀가 생각하는 ‘라디오스타’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그녀는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로마공주’로 인정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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