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측이 양준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싱글리스트에 "양준일씨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긴 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소환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그 그 결과 데뷔 30년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리베카' 무대를 선보였고, 광고와 매거진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계약을 논의 중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오늘(8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준일과 브랜뉴뮤직 측이 계약을 긍정 논의중이라고 보도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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