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이 차예련의 방에서 홍유라 유괴 전단지를 발견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딸 제니스/한유진(차예련)의 방에 방문한 캐리(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과 데니 정(이해우)는 연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유진의 부탁으로 그의 방에서 뭔가를 찾던 캐리는 우연히 서랍에서 홍유라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이때 유진이 방으로 따라 들어왔다. 캐리는 자신의 유괴 범죄 사실이 들통날 것에 당황한 동시, 홍유라에 관심을 보이는 유진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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