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난방기구로 날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진다. 특히 차가운 바깥공기와 내부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날 경우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각질, 주름,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의 증발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에서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보습 최강 아이템을 소개한다.

히알루론산 캡슐과 해양심층수가 담긴 ‘블루 펄세이션 마린 드롭 세럼’은 풍부한 수분감과 촘촘하게 스며드는 보습감을 지닌 산뜻한 제형의 세럼이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강력한 보습 성분이 히알루론산을 유도해 피부에 빈틈없는 수분 보습막을 형성,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스페셜케어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은 피부 보습 및 영양에 탁월한 6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의 페이스 오일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만 들어있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파운데이션이나 크림, 바디로션, 마스크팩 등 사용 시 ‘스페셜케어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한 방울을 섞어 쓰면 부족한 보습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거친 손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릴리프 펄세이션 시그니처 핸드크림’은 은은한 순백의 향기를 지닌 쫀쫀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같은 핸드크림이다.

뛰어난 보습효과를 지닌 시어버터와 수분을 채워주는 자연유래 보습인자가 보습막을 형성해 겨울철 건조한 손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손뿐만 아니라 거칠고 건조한 손톱, 발뒤꿈치 등의 부위에도 집중적으로 덧바르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사진=클라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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