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엘엠씨)에서 새로운 시즌 룩북 공개와 함께 2020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1970~80년대의 히피문화와 펑크의 하위 장르에서 외치던 자유, 평화, 사랑에 기반했고 이외 다양한 메시지를 LMC만의 복식과 그래픽으로 시각화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빈티지 아카이브와 밀리터리 베이스를 재해석하는 방향성은 유지하되 다채로운 스타일과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컬렉션 영상 작업은 다다이즘 멤버의 정다운 감독이 디렉팅했으며 음악은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소다 플레인즈가 참여했다.

아우터(윈드브레이커, 더비재킷, 워크재킷, 트랙수트, 플란넬 셔츠 등)와 이너(스웻셔츠, 후드 등)는 물론 액세서리(비니, 에어팟 케이스) 등 그래픽과 로고플레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됐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LMC 봄 컬렉션은 레이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엠씨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