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동복 시장을 선도하는 이랜드리테일의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가 SNS상에서 코스튬 의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동복업체 시우핏과 손잡고 봄맞이 코스튬 아동복을 선보인다.

양 브랜드는 지난해 10월 첫 협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공룡 우주복과 아기새 디자인 양털집업 등 할로윈 코스튬 의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 상반기 봄맞이 2차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의류를 기획했다. 봄에 어울리는 꽃밭침과 개구리 콘셉트의 코스튬 의류 4종이다.

메인 상품인 개구리 코스튬 우주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구리의 디테일을 아동복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며 초록색과 분홍색 2종으로 출시한다. 개구리와 꽃받침 코스튬 우주복은 각 4만5900원, 개구리 상하세트는 4만9900원, ‘봄이다!’ 맨투맨 티셔츠는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새싹 양말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코코리따와 시우핏의 콜라보 상품은 이랜드몰을 통해 오는 7일부터 프리오더 형식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7일 하루 동안 주문 고객에게는 5% 할인을 제공하며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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