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국가통합인증(KC마크)을 받은 액티비티 슬라임 ‘글루퍼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루퍼즈’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슬라임으로 귀여운 13종 몬스터 피규어에 슬라임을 넣고 눌러서 발사하는 놀이 방법과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 요소로 기존 슬라임 완구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슬라임은 특유의 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질감과 감촉으로 유·초등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슬라임 전문 카페까지 등장했다. 최근 몇몇 슬라임 제품에 유해 물질이 검출되며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손오공에서 판매하는 ‘글루퍼즈’는 유해 물질 8종이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안전 기준 충족 제품으로 KC인증마크를 받아 인체에 무해함이 검증됐다. 또한 공신력 있는 시험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두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손오공은 글루퍼즈 싱글팩 8종과 3가지 색상의 슬라임이 포함된 ‘포션킷’ 4종 그리고 대형 드래곤 피규어의 ‘불뿜는 드라쿠스’를 함께 출시했다. 특히 포션킷 제품에는 빈 물약통이 함께 구성돼 다양한 색상을 섞어 나만의 슬라임 물약을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사진=손오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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