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병원을 방문했다.

11일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배우 권나라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했다.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일시적인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검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권나라는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나라는 지난 1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극중 박새로이(박서준)의 첫사랑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