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더없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손 끝까지 달콤함으로 무장하자. 생기 넘치는 양 볼, 여리여리한 입술, 그리고 소녀감성의 네일이 고백 지수를 높이는 포인트다.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볼

사진=크리니크

부드러운 리퀴드 포뮬라를 천천히 베이킹하여 완전히 새로운 파우더 제형으로 만드는 특별허가를 받은 테크놀로지로 개발되었다.

솜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텍스처가 피부에 뭉치지 않고 맑게 발색되어 본연의 피부보다 한층 밝아지는 톤업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누드 팝’, 멜론 팝’, ’팬지 팝’으로 총 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세련되고 차분한 누드 베이지 톤의 ‘누드 팝’ 은 매력만점 ‘라이언’, 생기있고 맑은 이미지를 뽐낼 수 있는 코랄 핑크 ‘멜론 팝’ 은 러블리한 ‘어피치’, 청초하면서 차분한 ‘팬지 팝’은 엉뚱발랄 ‘네오’가 치크 팝 쉐이트 3종에 각인되었다.

#물 한가득 머금은 여리여리한 광택

사진=페리페라

일반 촉촉한 타입의 틴트와 달리 오일리한 느낌 없이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물 한가득 머금은 듯 여리여리한 광택의 일명 ‘물먹립’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 잉크 라인처럼 첫 발색과 동일한 컬러 그대로 오래도록 유지되는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잉크 틴트 세럼’은 코랑 핑크 컬러 ▲1호 한도초과, 그윽한 로즈 컬러 ▲2호 설렘모먼트, 강렬한 핑크 레드 컬러 ▲3호 입소문템, 활기찬 레드 오렌지 컬러 ▲4호 지구뿌셔, 정석 레드 컬러 ▲5호 레드정주행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치명적 소녀 감성을 네일에

사진=키스뉴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일드레스 콜렉션

리얼 젤 폴리쉬 같은 유리알 컬러링과 30년 네일 장인이 만든 최적화된 두께감을 자랑하는 착붙 셀프 네일스티커의 콜라보 디자인 콜렉션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큐티뿜뿜한 캐릭터가 손끝만 봐도 삐져나오는 내적 웃음을 자아내, 마니아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총 8종의 디자인으로 꿈꾸는 듯 엉뚱한 매력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사랑스럽게 담아 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각적인 컬러가 매치되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네일을 연출, 완벽한 밀착력으로 일주일간의 꿀맛 같은 네일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