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카운트다운파티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가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이하 카운트다운서울 2019)’ 측은 오늘(27일) 오후 2시 일반예매 티켓 오픈에 앞서 추가 라인업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대세 래퍼 지코의 합류를 발표했다.

‘카운트다운서울 2019’ 1차 라인업에서는 최고의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와 올해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래퍼 식케이(Sik-K)가, 2차 라인업에는 얼마 전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각각 최종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나플라(nafla)와 루피(Loopy)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이나믹 듀오와 지코의 합류로 힙합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카운트다운서울 2019’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카운트다운서울 2019’는 지난 13일과 20일 1, 2차 얼리버드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때문에 이날 일반예매 티켓 역시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카운트다운서울’은 매회 풍성한 볼거리, 화려한 뮤지션들의 무대와 함께 국내 대표 카운트다운파티로 자리매김해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타임스퀘어 10주년, 경방의 100주년인 만큼 매회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 ‘New Year Countdown’는 물론, 역대급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맞는다.

한편 ‘카운트다운서울2019’은 12월 31일 저녁 11시부터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되며, 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일반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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