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수제 칼국수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영어스쿨과 함께 수제 칼국수를 만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에게 영어로 장보기 심부름을 시켜 칼국수 재료를 준비했다. 

본격 두 사람은 밀가루를 반죽하고 밀대로 미는 등 제면을 시작했다. 얇게 핀 밀가루 반죽을 여러 번 접어 칼질을 시작했다.

한고은은 얇고 정갈하게 면을 뽑았다. 반만 신영수는 파스타 면 종류를 연상시킬만큼의 두께로 두툼하게 썰었다. 한고은은 "떡 만들어?"라며 놀렸고, 모니터를 보던 패널들은 "인심이 넉넉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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