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이 솔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이민혁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민혁은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비투비 하면 친근한 이미지가 강했다. 그중에서도 저는 다정하다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멜로디(비투비 팬클럽 이름)에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강한 콘셉트를 기획하게 됐다. 셀럽의 느낌이 나고 싶었다. 귀도 30년 만에 처음 뚫었다. 과감하게 탈색도 했다"고 새로운 모습을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민혁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YA'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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