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고명환 인스타그램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고명환은 아내 임지은이 자신에게 “사내가 야망이 없는 것 같다”며 말했다고 밝혔다.

돈 욕심이 별로 없다는 고명환은 “나는 99살까지 사는걸 설정해봐도 돈이 이 정도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그정도까지만 번다”며 “그날 목표로 설정한 매출이 되면 일찍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런 고명환의 모습에 아내 임지은이 돈이 벌리는데도 왜 그만두냐는 걱정에서 이와 같은 말을 한 것.

그는 “내가 야망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계속 째려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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